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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몇개월전 티몬을 보다가


 



몇개월전 티몬을 보다가 위와같은 매력적인 티켓을 보게되었다
"이건 꼭 먹어야해"라는 머릿속의 외침과 함께 무엇에 홀린듯 결제를 해버렸다
시간이 흘러 흘러 티켓 마감날은 다가오는데 정작 명동까지 같이갈 사람도 또 굳이
내가 사줘야할 사람도 없었는데
그들이 나.타.났.다




입구올라가는 길에 간판




인원이 한명 더 늘어서 어떤 메뉴를 추가할까 고민하다 추가한 소버섯탕면
개인적으로는 이메뉴가 제일 맛있었다
양이나 탕면의 맛이나 완전 내스타일




치킨샐러드인데 호두랑 견과류를 곁들여서 인지 고소하고 드레싱도 깔끔했다




쉬림프롤은 특별히 나쁘지도 좋지도 않다 무난하다




날치알 볶음밥  사진상의 느낌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맛있다.
과하지도 덜하지도않은 양념의 힘 같다




데리야끼 스테이크  부드럽다 모랄까? 와인땡기는 맛 이랄까?





내가 원.하.는. 사람들과 좋은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
2011년 7월19일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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