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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Butter Finger Pancakes [2011-10-03]

네스프레소 시음회를 마치고, 따뜻한 햇살 받으며~ 걸어서 도착한 버터핑거 청담점
오늘에서야 검색해보니 버터핑거는 아직 청담이랑 정자동 밖에 매장이 없군~ 운좋았어!!! 나이스 후후
강남도 있는거 같은데 위치검색 안되니까 몰라 (일단 급하게 넘어감)
우선 줄이 좀 있어서 기다리며 메뉴부터 시키고...대기.....휴일이라 그런지 40-50분 대기...
모 하지만 할 이야기는 많으니까
 

근데 갑자기 자리에 앉은 짐덕군이 샐러드도 먹고 싶다고 강력히 주장... (개꼬장)

개밥

고래밥

샐러드 양이 예술이였다. 대박

굉장히 만족스런 얼굴의 짐덕군

허겁지겁 다먹을때쯤 주의를 둘러보니 남자일행이든 여자일행이든 혹은 남녀커플이든
모든 테이블이 우리만 빼고 메인음식하나 시켜서 나눠먹고 있었다는;;;;

양이나 종류가 다양해서 3-4명이서 나눠서 먹기에 좋은곳인듯 하다
샐러드가 양이 푸짐하니 막판에 짐덕군도 고래도 힘들었다
우리가 먹은 메뉴~~ 고래가 밥샀다잉 뿌우우우우우